홈굿즈, 전자상거래 소매사업 돌연 폐쇄

홈굿즈, 전자상거래 소매사업 돌연 폐쇄

홈굿즈는 전자상거래 소매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갑자기 경쟁이 치열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물러나 오프라인 매장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HomeGoods는 10월 18일에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10월 21일에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omeGoods는 또한 발표에서 회사가 실제 매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곧 일련의 새로운 매장 오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규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회사인 TJX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HomeGoods에는 907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HomeGoods가 온라인 사업을 종료한 후 TJX에는 TJMaxx와 Marshells라는 두 개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만 남게 되었습니다. TJX는 전자상거래 소매 매출이 미미하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HomeGoods의 매출은 7월 29일에 종료된 회계연도 2분기에 4% 증가하여 1분기 -7% 감소를 성공적으로 극복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3% 감소했다. 실제 매장의 고객 트래픽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판매 실적의 성장이 촉진되었으며 TJX는 실제 매장 운영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HomeGoods는 이번 분기 매출이 8% 증가한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사업 개발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